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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철도 지하화와 상부부지 개발 제안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경부선(서울역한강철교)과 경원선(용산역한남역) 구간의 철도 지하화 및
상부부지 개발을 위한 기본 구상을 서울시에 제안했습니다. 이는 용산구의 도시 발전을 위한 핵심 계획입니다.
경부선: 글로벌 업무벨트로 재편
경부선 구간은 서울역과 용산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업무 중심지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이 지역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해 대한민국의 산업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경원선: 수변 녹지공간으로 조성
경원선 구간은 한강변과 용산공원을 연결하는 녹지 및 수변공간으로 개발됩니다.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구민의 염원을 담은 사업 추진
용산구는 이번 철도 지하화 사업이 구민들의 오랜 염원을 담아 준비된 것이라며,
서울의 신성장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빠른 사업 추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yongsan.go.kr/portal/bbs/B0000043/view.do?nttId=684140&menuNo=200230&dongCd=
용산구 - 보도자료 공시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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