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냄새분석가

냄새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사람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노폐물 즉 몸에 좋지 않은 물질들이 쌓이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현상이 줄어드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사람의 몸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우리는 운동을 하거나 많은 움직임으로 땀으로 노폐물들을 배출하고는 합니다. 노넨알이라는 성분이 남아 있어서 냄새가 날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내용으로 해서 실제로 분석한 내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 값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포집 장소와 냄새 포집은? 장소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 밀폐된 공간이 아니기 때문에 외부에 의한 영향성은 배제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참고해서 결과값을 봐주세요. 첫번째 장소 아이들이 있는 방 두번째 장소 노인들이 있는 방..

휘발성 유기화합물? 우리는 TVOC라고 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우리 주변에 쉽게 발생되고 포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타켓 물질이 있는 경우는 포집에 사용되는 흡착관의 흡착물질이 선택되어야 합니다. 그 물질에 최적화된 고체 흡착관을 통하여 기준에 의거하여 포집을 해야 됩니다. 휘발성 화합물을 포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준비사항은 많을 까요? 사용하는 고체 흡착관은? 일반적으로는 TENAX-TA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수성이 있어서 포집을 하는 환경에서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포집을 할 때에도 흡착제 등이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C가 적은 개수의 저분자를 포집하거나 휘발성이 강한 경우는 TENAX-TA가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흡착제가 2개 들..

돈사 냄새 분석 안녕하세요 시기입니다. 제가 정리했던 자료를 찾아보던 중에서 돈사를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냄새 포집을 진행하고 냄새 분석을 GC/MS로 진행하였으며, 알데히드류는 HPLC로 진행하였습니다. 돈사에서 발생되는 냄새류는 암모니아 냄새가 매우 강했으며, 거리에 따라서 냄새의 강도도 달랐습니다. 분석을 진행했을 때 주민분이 바람이 강하게 불면 집안까지 냄새가 나서 못살겠다고 하셨던 것이 기억나네요.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그 정도의 냄새는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같이 간 직원 중에서 냄새가 심하다는 분들도 있었고 그냥?이라는 느낌의 직원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거리가 가까우면 냄새는 강하게 나기는 하네요. (개인 생각입니다) 냄새 포인트 지점? 가장 먼저 냄새 포집을 진행한 것은 돈사와의 거리..

인트로 안녕하세요 시기입니다:) 냄새에는 다들 민감합니다. 갑자기 내가 모르는 냄새나 자극적인 냄새가 나면 사람들은 불쾌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당연합니다. 냄새는 이와 같이 자신이 모르는 냄새류를 분석을 통해서 다 밝혀 낼 수는 없지만, 어떠한 냄새인지 몸에 좋은지 아니면 나쁜지를 알 수 있게 분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분석장비가 필요하지만, 실내공기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분석장비와 준비물 그리고 시약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내공기 분석장비? 검출 물질에 따라서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GC/MS와 HPLC에서도 많은 물질들을 검출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실내공기 물질의 경우 GC/MS로 분석이 가능합니다. 알데히드류는 HPLC로 분석이 가는 합니다. 분석이 ..

에러 메시지? 안녕하세요. 시기입니다 GC/MS를 분석하는 도중에 갑자기 ATD에서 에러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뭔가 멈춘 현상이 발생한 것 같네요. 가장 먼저 체크한 내용은 질소가스가 있는지를 확인하였습니다. 레귤레이터의 압력과 가스양은 정상이었습니다. 다음은 ATD의 고체 흡착관이 자동으로 들어갈 때 걸렸는지를 확인했습니다. 10개의 흡착관을 자동으로 넣기 빼기를 반복했지만, 이상 없었습니다. 문제가 뭘까? 에러 메시지는 다른 것보다는 무한 대기 증상이었습니다. 기다린다는 메시지 뭘 기다릴까요? 고민에 빠지다. 정말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고체 흡착관으로 포집한 성분들이 다 휘발되었을 것을 생각하니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정말 이상한 점은 무조건 안된다면 포기했겠지만, 10개 중에 3개..

문제 발생 분석을 하면서 같은 장비에 같은 조건인데 분석 PEAK가 작게 검출되는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분석을 하면서 위와 같은 증상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검출기의 이온이 문제인가? 흡착관의 흡착제가 문제인가? 여러 가지 방향에 맞혀서 해결해봤습니다. 하지만 모두 실패했습니다. 이유가 뭘까? 고민이 너무 많이 생겼고 분석방법, 전처리, 시료 등 모두 확인했지만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연구노트에 기록을 하며 여러 가지로 고민하던 끝에 그냥 초심으로 다시 시작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재분석 일단은 Toluene 희석용매를 농도별로 제조하였습니다. 유리 피펫팅을 진행하여 농도를 정확하게 선별하였고 10ng와 100ng 500ng 1000ng로 분석할 수 있게 흡착관에 흡착시켰습니다. 일단 가장 ..

악취 악취방지법에서 말하는 악취는 메르캅탄, 아민, 황화수소 등 여러 가지 자극적인 물질이 후각을 자극하여 주는 냄새입니다. 이러한 냄새를 우리는 시큼한 냄새, 썩은 냄새, 불쾌감을 주는 혐오감스러운 냄새로 분류하고는 합니다. 냄새와 악취는 원인물질이 많이 있고 악취 물질 간의 영향성과 자라온 환경 및 사람 간의 차이가 발생되어 정의가 매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작업하는 공간과 우리의 삶을 보내는 집에서도 이러한 악취는 발생되고 있으며, 이러한 악취는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식욕감퇴 등 몸에 해로운 작용들을 할 수 있습니다. 해결법 악취를 방지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에 따라서 공간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냄새가 발생된다면 원인 파악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GC/MS : gas chromatograph / mass spectrometer 가스 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 석계라고 합니다. 냄새 성분의 분석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분석 장비입니다. 냄새를 포집한 흡착관을 열 탈착기에 연결 후 성분이 온도에 의해서 탈리가 됩니다. 그 성분은 GC로 이동상에 의해서 흘러가게 되고 온도 변화를 줄 수 있는 OVEN에 칼럼에 의해서 분리가 일어나게 됩니다. 분리는 성분에 따라서 극성/비극성 등 특성에 따라서 시간의 차이를 두고 나타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분리가 되어서 PEAK로 본다고 합니다. 또 한 냄새 성분들은 휘발성 유기화합물로 미량을 분석하기에 적합 합니다. 고체 흡착관 고체 흡착관은 종류에 따라서 스테인리스와 유리관 등으로 나뉩니다. 거기에 들어있는 흡착제를 통..

추운 겨울에도 필요한 환기 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냄새는 음식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냄새가 대부분이며 그 외에는 땀냄새, 화장실 냄새, 곰팡이 냄새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공기 청정기를 소유하고 있다면 냄새가 나는 부분에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 집안의 공기를 탈취시킬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지속하게 된다면 공기청정기의 필터를 오래 사용 못할 뿐 아니라 필터가 먹은 냄새를 재방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추운 겨울이어도 잠시라도 냄새를 한 번에 빼줄 수 있는 환기시스템이나 창문을 열어 환기를 꼭 해주세요. 동파 위험이나 문제가 발생되는 위치를 제외하고는 잠깐의 환기가 필요합니다. 곰팡이 냄새 음식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냄새등이 환기가 안되면 벽이나 땅에 붙게 됩니다. 또한 먼지가 벽에 ..

냄새 분석 시료 채취 방법 '고체 흡착관법'을 알아봅시다. 고체 흡착관은 간단하게 냄새 시료를 채취할 수 있습니다. 테들러 백을 통한 냄새 분석 시료 채취는 테들러라는 백에 공기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보관 및 이동이 어렵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고 테들러 백에 있는 공기를 관능법으로 하기 위해서는 공기가 필요하지만, 만약 관능법이 아닌 분석기기로 분석을 하게 된다면 테들러 백은 불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고체 흡착관은 이동이 생각보다 쉬운 편입니다. (온도 조건 4 도) 흡착관의 외관 및 흡착제 흡착관은 재질에 따라서도 나뉘게 됩니다. 스테인리스 재질과 유리된 관입니다. 그리고 흡착관에 들어있는 흡착제에 따라서도 나뉘게 됩니다. 흡착제는 대략 200mg 정도를 넣고 있으며, 이는 제작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