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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매 및 이동상?
안녕하세요 시기입니다:) HPLC를 사용할 때 용매는 필수로 관리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유기용매가 될 수도 있고 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혼합 용매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관리 및 어떤 용매를 사용해야 할까요? HPLC분석을 시작하셨다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꼭 체크하고 사용하세요.
이동상 조건
- Viscosity(점도)가 낮은 용매가 좋습니다. 점도가 높은 경우는 압력 및 용매의 이동이 자유롭지 않습니다.
- 점도가 높은 용매를 사용 할 시에는 heating을 해서 사용해야 한다. 점도는 온도를 올려주면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 점도가 높으면 비 이상 적으로 펌프의 압력이 높게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점도를 중요하게 알고 사용하여야 한다. 분석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 수중에 하나이다. 이동상 용매를 희석할 때 비율을 잘못 계산해서 점도가 높게 만들어 버려서 이동상으로 펌프의 압력이 높아져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없애야 한다. 큰 비용 손실이 날 수 있음
- 시료를 너무 빨리 용출 시키거나 너무 늦게 용출시켜서는 안 된다. 이런 경우에는 너무 빠르게 용출되면 peak의 분리가 잘 안 되고 겹쳐질 수 있는 상황이 생기게 됩니다. 너무 늦게 용출되면 분석 시간도 길어지고 테일링 및 반응성이 좋은 물질들은 변할 수 있다.
- 용매의 세기가 적당하더라도 각각의 시료 성분에 대해 용매를 선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하는 용매에 반응성이 너무 큰 물질들은 사용하지않는게 좋다. 발열이 나거나 물질이 변하여서 분석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정확성 및 정확도 높은 분석이 어려울 수 있다.
- 이동상은 고정상을 녹여서는 안되며, 분리하고 자 하는 시료는 반드시 이동상에 녹아야 분석이 가능하다. 분리하고 자 하는 물질이 이동상에 녹지 않는 경우는 필터에 막혀서 압력이 높게 올라갈 수 있다. 기본적으로 희석이 되는 물질을 사용해야 합니다.
- UV를 흡수하지 않아야 합니다. 검출기에서 발생되는 UV 파장을 흡수하는 경우는 분석 결과 값이 천차만별로 나올 수 있고 생각한 것보다 높거나 낮게 나올 수 있다.
중요한 이유
위에서 말한 것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분석하는 물질에 대한 정보를 알고 희석 용매를 선택합니다. 이에 맞혀서 이동상 용매를 제조합니다.
이동상 용매의 경우에는 점도가 너무 높아서는 안되며, 시료가 분석 결과에서 충분히 peak로 검출될 수 있어야 합니다.
분석하는 시료 및 연구에 따라서 용매의 조건이 달라지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분석하기 전에 연구노트에 분석방법을 충분히 이해하고 숙지한 후에 진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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